기술보증기금은 실시간 정보 교류를 통한 신속한 의사 결정과 업무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을 결정했다.
이로써 기보 경영진은 2개 이상의 PC 단말기 화면을 통해 영상, 음성 정보를 주고 받으며 실시간 회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. 기보는 비용 문제 등을 감안해 팀장급 이상에 한하여 시스템을 적용하고 향후 전직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방침이다.
기보 측은 "화상회의 시스템의 도입으로 신속하게 의사 결정을 진행하고, 원거리 출장에 따른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." 며 중소기업이 직접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화상으로 보증상담을 할 수 있는 기반 또한 구축한 것" 이라고 전했다.
▶ 헌 기술보증기금 이사장(좌)과 송기면 이사(우)가 새롭게 도입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.